장사의신 객주 2015 천봉삼 여리면서 강한 대장역할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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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1. 12:29

 

장사의신 객주 2015 천봉삼 여리면서 강한 대장역할

 

가을날씨가 밖으로의 외출을 강요하고 있네요.

좁은 사무실의 책상앞이 단조롭게 느껴지는 하루!

 

드넓은 조선팔도를 휘젓는 천봉삼 보면서,

가슴을 뚫어보는 간접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 즐겨보는 장사의신 객주 2015 인데요.

천봉삼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지금 우리사는 세상은 탐욕스러움이 있다!

정의하기도 조금 난색하지만, 탐욕이 아닌 정의로운 부를 쌓는 장사꾼!

 

우리는 장사하는 사람을 꾼이라고 수식어를 붙입니다.

그만큼 정직해서서는 돈을 모을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겠죠.

 

장사의신 객주 2015 에서 천봉삼 속으로 잠시 들여다 봅니다.

2인자의 자리를 갖기 위해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까지도 포용하려 합니다.

 

자신을 옛날에 구해줬다는 논리로...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내치는 것은 한이 없는듯 합니다.

더불어 나를 아우르는 사람으로 만드는것!

 

 

수목드라마 장사의신 객주 2015 에서의 천봉삼은 금수저 물고 태어났죠.

당연히 장사에 대한 관심도,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없는 사람에게는 가지는 것이 목표가 되지만,

가진 사람은 목표가 다르겠죠.

 

무엇을...

어떻게...

 

 

하지만 천봉삼은 어린나이에 절대 망하지 않을것 같았던 부분이 패가망신으로 바뀝니다.

그때부터 고난이 시작되죠.

 

성장드라마?

하나하나 쌓아가는 모습,

그 속에서 재미를 더해가는 것이 장사의신 입니다.

 

 

 

세번째 보이는 사람이 조소사역의 한채아 씨 입니다.

한번 보면 매력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다는 사람...

 

드라마상으로 봐도 정말 매력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등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앞으로의 천봉삼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인연이 되어갈지, 오늘 저녁

장사의신 객주 2015 에서 보여질듯 합니다.

 

두둥....

 

잔혹하고, 냉정한 장사의 세계.

하지만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눈앞을 보면 큰 장사꾼이 될수 없다는 것,

장사의신 객주 2015 에서는 드라마 속의 설정이지만,

천봉삼 이라는 인물을 조금 더 속으로 파고들어가면 세상사가 조금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장사도, 삶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이웃관리를 하는지도 모르죠.

 

 

 

오늘밤 또 저는 장사의신 객주 2015 보면서,

내안의 꿈틀거리는 나를 깨울지도 모릅니다.

 

작은것에 움직이지 않고,

사람을 남기는 일^^

 

천봉삼을 이해하면 세상을 보는 눈도 보이는듯 합니다.

 

 

이런 드라마 류를 좋아합니다.

원래부터 가진 것이 많은 사람^

모든것이 제로에서 최고가 되는 사람...

 

원래 가진것이 많았었지만, 모든것을 빼앗기고,

다시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사람^^

 

천봉삼의 속내에서 나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