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일상리뷰
대체휴일 추석 까지 9월의 일정을 빡빡하게 잡아봅니다
대체휴일 추석 까지 9월의 일정을 빡빡하게 잡아봅니다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아침, 9월을 시작합니다. 때이른 아침추위에 이불까지 폭 덮고, 한낮의 더위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컴퓨터 앞의 탁상 달력위에 분주히 무언가를 그려갑니다. 저에게 9월은 참 바쁜 시간이 될듯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집의 중대사 고3 딸의 수시입학 부분을 준비하는 때죠. 9월 원서접수가 시작되니, 아무래도 분주할듯 합니다. 여기에 추석 까지 들어있는 달이네요. 일요일에 추석 들어있어서 조금 여유롭다 생각되었는데, 29일이 대체휴일이네요. 직장인에게는 휴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저에게는 가을 짧은 날만큼이나, 빠알간 글씨가 짧을수록 좋네요. 아이러니컬 하게도 ... 짧은 가을. 9월은 그렇게 시작되었고,..